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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주시, 글로벌 관광도시 도약 …APEC 정상회의 유치 사활

    경북 경주시가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하고자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유치하는데 사활을 걸었다. 8일 경주시에 따르면 APEC은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캐나다, 호주, 동남아 주요국가 등 21개국이 참여하는 경제협력체로 전 세계 GDP와 무역량의 과반을 넘을 정도로 막대한 영향력을 갖고 있다. 특히 세계 주요 언론과 매스컴이 개최국과 개최도시를 집중 조명할 것으로, 대한민국의 긍정적인 이미지와 함께 개최도시..

  • 포스코 본사 비즈니스홀, 20년만에 새단장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본사 2 층에 위치한 비즈니스홀을 전면 리모델링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7일 열린 오픈식에는 포항제철소장 , 포스코노동조합 부위원장 , 노경협의회 대표 등이 함께했다. 이들은 새롭게 단장한 비즈니스 홀을 직접 둘러보고 신규 입점 카페의 다양한 메뉴와 직원들을 위한 할인 혜택 등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 비즈니스홀은 2004 년부터 포스코 내방객을 위한 회의실과 카페를 운영해 왔다 . 비즈니스홀은 제철소 외부에 위치해..

  • 김남일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동참

    경북문화관광공사 김남일 사장이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범국민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BBP)'에 동참했다. 8일 공사에 따르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일상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를 실천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장재호 포항경주공항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김남일 사장은 ESG 경영 실천과 친환경 생활문화 확산을 위해 공사의 전 임직원들과 함께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김남일..

  • 포스코청암재단, 심폐소생술로 생명 구한 11명 포스코히어로즈 선정

    포스코청암재단이 지난해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생명을 구한 하트세이버 11명을 '포스코히어로즈'로 선정했다. 8일 포스코청암재단에 따르면 하트세이버는 소방청이 심폐소생술(CPR)과 심장충격기 사용 등 응급처치를 통해 심정지 또는 호흡정지가 온 환자를 소생시킨 사람에게 인증서 및 하트세이버 배지를 수여하는 제도로 2008년부터 시행됐다. 8일 포스코에 따르면 하트세이버는 소방청이 심폐소생술(CPR)과 심장충격기 사용 등 응급처치를 통해 심정지..

  • 서울드래곤시티, 도심 속 루프톱 다이닝 '카바나 시티' 17일 오픈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HOTEL-PLEX) 서울드래곤시티가 스카이킹덤 34층에 위치한 루프톱 다이닝 공간 '카바나 시티'(Cabana City)를 오는 17일 오픈해 9월 22일까지 여름 시즌 운영한다. 카바나 시티는 스카이킹덤 최상단 루프톱에서 탁 트인 서울 전경을 바라보며 각종 음식과 물놀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다이닝 공간으로, 지난 2023년 7월에 공식 오픈했다. 해외 고급 휴양지를 연상시키는 인테리어로 도심 속에..

  • 거창군, 거창승강기밸리 홍보·판로 개척 주력

    경남 거창군은 거창승강기밸리 홍보와 지역 승강기 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중국 상하이에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열리는 '중국 국제 승강기 엑스포'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6회를 맞는 중국 국제 승강기 엑스포는 중국 엘리베이터 협회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승강기 박람회로 이번에 1000여 개 기업이 참가해 12만 명 이상의 바이어와 관람객이 방문한다. 이번 엑스포의 한국 홍보관은 행정안전부, 거창승강기밸리, 한국승강기안전..

  • 월성 원자력본부, 원전주변지역 주민의 '건강한 백세시대' 인증사업 시행

    한국수력원자력㈜ 월성 원자력본부가 지역 100세 이상 장수 인들을 대상으로 100세 장수마을 인증 사업을 펼쳤다. 8일 월성본부에 따르면 100세 장수마을 인증 사업은 지역 주민 건강을 통해 원전의 안전성을 입증하는 주민 체감 형 본부 주도 사업으로 월성본부에서 원전본부 최초로 발굴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장수마을 인증 사업 대상자는 동 경주 3개 읍·면 행정복지센터 협조를 통해 기초 자료를 수집하고 각 마을 이장을 통해 실거주가 확인된 올해..

  • 칠곡군, 산업통상자원부 공모 구축사업 선정

    경북 칠곡군이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구축사업에 선정돼 국비를 확보했다. 칠곡군은 '생산기반의 애그테크 융복합 실증 플랫폼 구축사업'에 선정돼 2028년까지 5년간 국비 150억 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로봇기술 등 첨단 기술을 통해 농업의 무인화와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무인기기 기술 지원센터와 실증테스트장 구축을 포함해 농업용 센싱·분석 지원, 무인화 검증 지원 등 다양한 첨단 기술의 실용..

  • 전남·영남의회 소통과 화합 위해 '뭉쳤다'

    영호남 지역 도의원과 사무처 직원이 모여 상호 교류 협력을 위한 소통과 화합을 다졌다. 경북도의회는 7일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전남도의회와 '2024년 전남 ·경북도의회 상생발전 화합대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경주엑스포대공원 현장방문으로 시작됐으며, 의원들은 신라 '화랑'이 도망간 도깨비를 잡기 위해 현대의 고등학교로 시간 이동하는 유쾌한 퍼포먼스의 '인피니티 플라잉' 공연을 관람하고, 동서화합을 위한 양 지역 문화 행사 교류 필요성에 대한..

  • "흥이야 흥이로구나" …청도 차산농악 신명 한판 열려

    경북 청도군의 대표 농악인 청도 차산농악이 최근 청도읍성 광장에서 경북도 무형문화유산 공개행사를 개최했다. 8일 차산농악에 따르면 무형유산의 보존과 전승, 홍보를 위해 매년 열리는 이 행사는 지신밟기를 개막행사로 시작해 경남 함안군 화천농악단의 초청공연, 차산농악의 본대 공연으로 구성됐다. 이날 농악기 연주 체험, 전통놀이 체험 부스 등도 마련하여 누구나 참여 가능한 개방된 행사장으로 운영됐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청도 지역에 전통적으로 내..

  • "노모 욕창으로 결국 사망" …경주시 내 요양병원 '환자 방치' 논란

    경북 경주시의 J요양병원이 환자를 방치해 결국 사망에 이르게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8일 아시아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환자A씨(95)가 J요양병원에 입원해 퇴원한지 약 열흘만에 욕창으로 인한 패혈증으로 숨졌다. A씨는 지난 3월 25일 J요양병원에 입원했다. 평소 잦은 저혈당 관련 문제로 의료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가족은 판단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A씨는 J요양병원에 입원한지 일주일 후부터 퇴원할때까지 "병원에서 나를 묶어놓고 물도..

  • 영천시,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소비자·생산농가 호응

    경북 영천시가 우수 농 특산물 직거래 운영으로 소비자와 생산농가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영천시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영천시 업체와 농가가 참여한 가운데 메가마트 부산 동래점에서 영천시 농특산물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천시와 메가마트가 함께 지역의 우수한 농 특산물을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대형 유통사와 농가의 상생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진행하는 것으로, 영천 농특산물인 사과, 딸기, 와인, 작약 꽃, 과일..

  • 한울본부, 금강송공방 수년째 재능기부 호응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의 목공동호회 '금강송공방' 회원들이 자체 제작한 원목 가구를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8일 한울본부에 따르면 전날 금강송공방 회원들이 독거 어르신을 위해 지난 3월 방문 실측을 시작으로 2개월 동안의 작업을 통해 공간 맞춤형으로 제작한 원목 가구를 전달했다. 지난 12월에도 북면 취약계층을 위한 원목 가구 제작과 나눔 활동을 시행했으며 수년째 재능기부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이..

  • 영덕군, 고향사랑기부제 범군민적 관심도 제고

    경북 영덕군은 고향사랑기부제의 범군민적 관심도 제고와 기부 활성화를 위한 고향사랑기부제 군민 홍보지원단을 위촉했다. 8일 영덕군에 따르면 지난 7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올해 시행 2년차를 맞이한 고향사랑기부제 군민 홍보지원단 위촉식을 가졌다.. 군민 홍보지원단에는 영덕군 이장연합회, 영덕군 새마을회, 영덕군 농업회의소, 여성단체협의회, 영덕군 의용소방대연합회 총 5개 사회단체가 참여했으며 위촉식은 각 단체 대표자와 운영위원 24명이 참석..

  • 경북드론고-㈜이더블유 스튜디오 '맞손'

    경북드론고와 ㈜이더블유 스튜디오는 최근 영화 '코뚜레(가제)'의 성공적 촬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병태 경북드론고등학교 교장 과 한상돈 ㈜이더블유 스튜디오대표, 김시우 감독, 변태희 재부산 청도 향우회 회장, 관계자등이 참석했다. 영화 '코뚜레(가제)'는 전원도시 청도를 배경으로, 따뜻한 가족의 사랑과 치유를 다룬 장편 상업 영화로 2025년 상반기 개봉예정이다. 또 김시우 감독은 '산복도로'의 메가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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