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시장의 목소리 외면한 3기 신도시 건설

정부가 3기 신도시 조성계획을 발표했다. 분당·일산의 1기 신도시, 화성 동탄 및 파주 운정의 2기 신도시에 이어 고양 창릉과 부천 대장지구가 3기 신도시로 선정되었다. 이로써 정부가 2018년 ‘9.13 부동산 대책’에서 밝힌 수도권 30만호 주택 공급 계획이 마무리되었다. 공급 확대정책은 환영할 일이다. 정부..

2019-05-22 06:00

[칼럼] 스스로 세우는 힘, 자존감 키우는 방법

“취업도 연애도 결혼도 다 포기하고 싶어요. 그냥 부모님 밑에서 이렇게 살고 싶은데 이런 저에게 불만이 있는지 부모님은 잔소리하십니다. 그게 듣기 싫은 저는 자주 부모님과 다투게 됩니다. 밖에 나가서 할 수 있는 일도, 하고 싶은 일도 없어요. 저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막막합니다. 요즘은 제가 집에서도 사회에서..

2019-05-21 18:20

[칼럼]블록체인에 숨어있는 진실 또는 거짓

올 들어 블록체인 기술이 비약적인 발전과 실생활에 쓰이려는 움직임이 많이 보이고 있다. 최근 월마트·스타벅스 등 대형 글로벌 기업들은 자사 비즈니스 모델에 블록체인 기술을 넣으려고 한다. 국내에서도 삼성·LG·SK 등 대기업 계열사들이 자사 솔루션에 블록체인을 도입하려는 의지를 강하게 드러내고 있다.필자는 암호학..

2019-05-21 17:56

[칼럼] 병역명문가, 굳건한 대(代)이은 나라사랑 계속된다

“우리 청년시대에는 부모의 사랑보다, 형제의 사랑보다, 처자의 사랑보다도 한층 더 굳건한 사랑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바로 나라와 겨레에 바치는 뜨거운 사랑이다. 나는 그 사랑을 따르기로 결심해 이 길을 택했다.” 일제강점기 상하이 홍커우 공원 의거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매헌(梅軒) 윤봉길 의사가 남긴 말씀이다..

2019-05-20 16:53

[칼럼] ‘사평역’, 마침내 그 침묵의 눈이 녹다

‘사평역’은 7~80년대의 산업화로 밀려난 소외된 민중과 서민들의 정서를 노래한 시인 곽재구가 그린 상상의 공간이다. 소설가 임철우 또한 곽재구의 시 ‘사평역에서’를 모티브로 한 단편소설 ‘사평역’을 발표한 바 있다. 우연한 기회로 필자는 이들 작품이 고등학교 국어 문학교과 과정에서 다루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

2019-05-20 09:15

[칼럼]기간별 목표수익률을 정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자

금융상품이 다양해지면서 안정적인 투자 설계를 받기 위해 은행을 찾는 고객이 많아지고 있다. 재무 설계를 하기 위해서는 현 상황을 파악한 후 재무목표를 먼저 정하고 각각의 목적에 맞게 자금을 운용해야 한다.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점은 자금의 기간별 활용도다. 먼저 단기자금은 수시 입출금이 가능한, 단기자금시장에..

2019-05-20 06:00

[칼럼] 한·투르크 정상회담, 큰 성과 속 미래 기대된다

지난 4월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후 처음으로 중앙아시아 지역을 순방하면서 첫 일정으로 투르크메니스탄을 국빈 방문했다. 한혈마와 카페트의 나라답게 전통 기마대가 호위무사로 등장했고 행사장마다 아름다운 카페트가 놓였다. 투르크는 독립 직후인 1992년 한국과 수교해 호혜적 동반자 관계로 발전했다. 중앙아시아 실크로드..

2019-05-16 18:20

[데스크칼럼] 수사권 조정을 둘러싼 검경의 속내

국회가 검경 수사권 조정과 공수처 신설 법안 등을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으로 지정한 것을 두고 검찰총장이 ‘국민의 권리 구제에 심대한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함에 따라 문재인정부가 의욕적으로 추진해온 사법개혁에 새로운 변수가 되고 있다.문무일 검찰총장은 패스트트랙 지정으로 검경 수사권..

2019-05-14 17:39

[칼럼] 재난관리, 이제는 사회 회복력 키워야 한다

인간은 모든 재난을 막을 수 있을까? 재난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하지만 언제 어디서 터질지 모르는 재난을 완벽히 막는 것은 불가능하다. 세월호 사고의 교훈을 안고 출범한 문재인정부는 국민의 안전이라는 가치를 강조했다. 하지만 문재인정부 출범 이후에도 제천과 밀양에서 대형화재가 일어나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2019-05-13 16:05

[칼럼] 고문의 추억

과거 칠레의 극악한 독재체제였던 피노체트 정권 당시 망명한 반체제 작가 아리엘 도르프만의 희곡을 각색한 영화 ‘죽음과 소녀(Death and The maiden, 로만 폴란스키 감독, 1995)’는 국내 개봉 당시 ‘시고니 위버의 진실’이라는 제목으로 상영됐다. 90년대 에일리언 시리즈에서 여전사의 이미지로 이미..

2019-05-13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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