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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연예인들의 드라마 같은 인생사 관심집중

원로 연예인들의 드라마 같은 인생사 관심집중

기사승인 2009. 06. 05.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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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가족사진(上), 오수미(下)
지난 시대를 주름잡았던 원로 연예인들의 드라마 같은 인생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5일 인터넷에서는 가수 현미(71)가 이날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남편 대중음악 작곡가 故 이봉조와 얽힌 사연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현미의 남편 고 이봉조씨에게 원래 아내가 있었고 임신 7개월에 접어들었을때, 그를 찾아온 이봉조의 원처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줬다며 심경을 고백했다.

이들의 결혼생활이 화제에 오르면서 인터넷에서는 故 이봉조와 현미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고니(본명 이영곤)에게 관심이 쏠리기도 했다. 그는 현재 가수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3일과 4일에는 사진작가 김중만이 방송을 통해 자신의 전처 오수미에 대해 언급하면서 비운의 여배우 오수미의 인생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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