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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 주원 ‘모닝캄빌리지’ 모델 발탁

엄태웅 · 주원 ‘모닝캄빌리지’ 모델 발탁

기사승인 2011. 06. 23.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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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연배 기자] 배우 엄태웅과 주원이 호텔형 펜션의 모델로 발탁됐다.

23일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들은 심엔터테인먼트가 업계 최초로 도전하는 호텔형 펜션 '모닝캄빌리지'(www.morningcalmvillage.com)의 모델을 자청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엄태웅과 주원이 '모닝캄빌리지'의 대표 얼굴을 자청한 것은 소속사에서 운영하는 사업인 데다 한류 스타로서 철원군 등 국내 관광 사업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기 때문이다.

엄태웅과 주원이 모델로 활동하게 되는 호텔형 펜션 '모닝캄빌리지 in 한탄강'은 서울에서 불과 1시간 30분 거리의 강원도 철원군 한탄강 줄기에 위치해 있다. 제주에서나 볼 수 있었던 절경인 주상절리와 한탄강의 빼어난 절경, 그리고 래프팅, 번지점프, 자전거 타기 등의 레저를 즐길 수 있는 천혜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매니지먼트 업계 최초로 펜션 사업을 시작한 심엔터테인먼트 심정운 대표는 "엔터테인먼트 회사 운영 노하우를 토대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서비스와 혜택, 그리고 다양한 재미를 제공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꾸미도록 노력하겠다"며 "편안한 휴식과 여행을 원하는 커플을 주 타겟으로 한 콘셉트형 펜션 '모닝캄빌리지'는 앞으로 전국 8개의 지점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모닝캄빌리지 in 한탄강'은 홈페이지를 공식 오픈했으며 7월1일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다.

한편 엄태웅과 주원은 올해 하반기에 개봉 예정인 영화 '특별수사본부'의 막바지 촬영을 함께하고 있다.

'특별수사본부'는 대한민국을 경악하게 만든 의문의 살인사건이 발생한 후 꾸려진 특별수사본부가 수사를 진행할수록 배후의 검은 세력으로 공권력이 개입돼 있음을 알게 되고, 그 실체를 밝혀내려고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벌이는 액션 수사극이다.

극 중 엄태웅은 특별수사본부로 전출된 강력계 형사 김성범 역을 맡았으며 주원은 출중한 사건 분석능력을 지닌 천재 범죄심리학 박사 김호룡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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