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 김나영 기자 = 네네치킨은 올빼미 응원족을 위해 밤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사이드 메뉴 2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사이드 메뉴는 콜팝 컨셉의 ‘네네팝’과 고구마무스를 입힌 치즈스틱인 ‘네네스위틱’ 2종이다.
‘네네팝(2500원)’은 담백한 닭가슴살을 한입 크기로 만든 치킨팝과 고구마 치즈볼, 콜라를 한 컵에 담은 제품. 휴대가 간편하고 테이크아웃도 가능해 야구장이나 축구장 등 야외에서 즐기기에 적합하다. 양념 소스를 함께 제공해 입맛에 따라 후라이드와 양념의 선택이 가능하다.
달콤한 고구마무스를 입힌 ‘네네스위틱(3000원)’은 모짜렐라 치즈의 쫄깃하고 고소한 맛과 고구마무스의 달콤한 맛이 어우러져 아이들 간식으로 안성맞춤이다. 매콤한 살사소스가 함께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