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런던서 열린 ‘월드 리테일 어워드’에서 ‘비즈니스 혁신’ 부문
홈플러스는 자사의 스마트 가상 스토어가 지난 21일(현지시간)영국 런던에서 열린 월드 리테일 어워즈에서 '비즈니스 혁신' 부문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인 리테일 어워즈는 전세계 50여개국 유통기업이 참가하는 세계적 행사다.
이승한 회장은 "칸 라이언즈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에 이어 이번에는 영국에서 실력을 인정받아 매우 자랑스럽다"며 "홈플러스가 신개념 유통 서비스의 선두자리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