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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치킨678, 고객만족 서비스 최우수기업상 수상

강호동 치킨678, 고객만족 서비스 최우수기업상 수상

기사승인 2014. 01. 10.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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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이 지분을 보유한 외식프랜차이즈기업 ㈜육칠팔의 ‘강호동 치킨678’은 지난해 '2013년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고객만족서비스 최우수기업' 시상식에서 고객만족서비스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교육부 등 5개 부처와 서울시·경기도청이 후원한 '고객만족서비스 최우수기업상’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토대로 산업계에 새로운 성장 동력과 일자리 창출 기회를 제공한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강호동 치킨678’은 첫 출전해서 ‘최우수기업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에는 김을동 국회의원을 비롯해 사회 각계 주요 인사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강호동 치킨678’은 한식을 접목시킨 알싸한 ‘고추치킨’을 비롯해, 옛날 방식으로 조리한 ‘바사삭 치킨’ 등 다양한 메뉴들을 개발해 차별화를 꾀했고, 함석을 그대로 노출하고 원목을 사용한 편안한 느낌을 고개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김상곤 ㈜육칠팔 총괄이사는 “강호동 치킨678은 브랜드 론칭 1년만에 전국 가맹점 수가 200개를 넘어서는 등 괄목한 성과를 보여줬다"며 "이번 수상은 투자와 혁신을 게을리하지 않고 끊임없는 노력이 가져다 준 성과"라고 말했다.

한편, ㈜육칠팔은 방송인 강호동이 지분에 참여해 경영하는 외식프랜차이즈 기업으로 ‘강호동 치킨678’, ‘강호동 백정’ 등을 포함해 총 7개의 외식 브랜드를 운영중이며, 가맹사업 진출 2년만에 전국 300호점의 가맹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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