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구민들을 대상으로 건강관리교실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요일별로 △월요일(만성질환관리) △화요일(금연관리) △수요일(영양관리) △목요일(비만관리) △금요일(절주관리) 등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구 보건소 건강관리과(전화 02-2286-7190~8)로 하면 된다.
고재득 구청장은 “지역사회와 다양한 연계를 통해 구민 개개인의 건강관리능력 및 건강수명을 높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