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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앤탐스, ‘반드시 크게 들을 것’ 독립영화 상영

탐앤탐스, ‘반드시 크게 들을 것’ 독립영화 상영

기사승인 2014. 02. 26.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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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서울 광진구 탐스커버리 건대점에서 볼 수 있어
탐앤탐스는 27일 서울 광진구 탐스커버리 건대점에서 인디스카이데이를 개최하고, 독립영화 ‘반드시 크게 들을 것2 : wild days’를 상영한다.

인디스카이데이는 탐앤탐스가 한국독립영화협회와 함께 독립영화 발전을 위해 펼치고 있는 연간 후원 활동의 일환으로 탐앤탐스는 매장에서 다양한 독립영화의 상영회를 개최하고 전국 매장에서 독립영화 예고편을 상영해 홍보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제8회 탐앤탐스 인디스카이데이 상영작인 ‘반드시 크게 들을 것2 : wild days’는 록밴드 갤럭시 익스프레스의 본격 미국 투어 로큐멘터리다. 2007년 데뷔한 갤럭시 익스프레스는 ‘탈진 로큰롤’로 수식되는 열정적인 라이브로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2009년, 2011년 각각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록 음반상, 올해의 음악인을 수상한 국내 하드록 씬 대표 밴드다.

‘반드시 크게 들을 것2 : wild days’는 록밴드 드러머 출신 백승화 감독이 2010년 갤럭시 익스프레스와 감독이 몸담고 있던 밴드 ‘타바코 주스’의 이야기를 거친 화면에 담아냈던 ‘반드시 크게 들을 것’ 1편에 이어, 2편에서는 갤럭시 익스프레스가 자비를 들여 3주 간 미국 전역을 돌며 펼친 19회의 현지 공연 여행기를 영상으로 담았다.

특히 제4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수상하고, 제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출품되는 등 작품성과 인기를 동시에 인정받은 화제작이다.

이제훈 탐앤탐스 마케팅기획팀 팀장은 “매월마다 지속적으로 독립영화 상영회를 개최해 좋은 독립영화를 알리는 한편, 고객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공유하고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탐앤탐스는 탐앤탐스 인디스카이데이를 통해 매월 엄선된 수작 독립영화를 상영하여 한국 독립영화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으며 더칼립소 압구정점, 탐스커버리 건대점 등에서 신진작가 발굴 및 후원을 위한 미술작품 전시회를 진행하는 등 예술문화 발전을 위한 후원 활동을 지속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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