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추성훈 화보 공개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사랑이, 훌쩍 커버리면..." /사진=더 셀러브리티 |
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는 최근 '화창한 봄날의 서머 스포티 룩' 콘셉트로, 추성훈 추사랑 부녀가 잔디밭에서 뛰어 놀고 골프도 치는 등 웃음이 끊이지 않는 행복한 모습의 화보를 촬영했다.
추성훈은 이날 촬영장에서도 시종일관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고, 촬영장을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추사랑에게서 눈을 떼지 못해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추성훈은 화보 촬영 후 가진 인터뷰에서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사랑이를 보면서 흐뭇하기도 하지만 가끔은 시간이 멈췄으면 할 때도 있다"며 "이렇게 사랑스러운 아이가 훌쩍 커버리면 섭섭할 것 같다"고 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밝혔다.
추성훈과 추사랑의 화보는 '더 셀러브리티' 5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추성훈과 추사랑은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