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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음주운전’ 리쌍 컴퍼니 공식 입장 “깊이 반성중이다”

길, ‘음주운전’ 리쌍 컴퍼니 공식 입장 “깊이 반성중이다”

기사승인 2014. 04. 23.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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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문연배 기자 = 길의 음주운전에 대해 소속사 리쌍컴퍼니에서 공식 사과했다.


길의 소속사 리쌍컴퍼니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길은 현재 음주 운전을 한 사실에 대해 변명의 여지없이 깊이 반성 중이다"라며 "적절하지 않은 행동으로 인해 물의를 일으켜 팬들과 그간 사랑해준 분들에게 실망을 안겨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신중하게 처신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길은 이날 새벽 서울 마포구 합정동 인근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다. 길의 음주운전 적발 당시 혈중 알코올농도는 0.109%였으며, 단속 이후 면허취소 처분을 받은 후 귀가 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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