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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CGV 영화 ‘팬텀 라스트 커맨더’ 방영…소련 핵잠수함 침몰사건 배경

채널CGV 영화 ‘팬텀 라스트 커맨더’ 방영…소련 핵잠수함 침몰사건 배경

기사승인 2014. 07. 17.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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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CGV 영화 '팬텀 라스트 커맨더' 방영…소련 핵잠수함 침몰사건 배경 / 사진=영화 스틸컷

 채널CGV에서 방영된 영화 '팬텀 라스트 커맨더'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밤 10시 채널CGV에서 방송된 영화 '팬텀 라스트 커맨더'은 잠수함 'B67' 속에서 소련의 최고 잠수함장인 드미트리 주보프(에드 해리스)와 KGB 특수 요원 브루니(데이비드 듀코브니)가 정부로부터 지시 받은 특급 비밀 임무를 사이에 두고 고도의 두뇌 싸움을 펼치는 액션 스릴러다.


미국과 소련의 냉전이 한창이던 1968년 발생한 소련 핵잠수함 침몰사건에서 영감을 얻어 그날의 미스터리를 파헤친 작품. 


특히 '팬텀 라스트 커맨더'은 할리우드의 흥행 감독으로 떠오르고 있는 토드 로빈슨 감독이 연출을 맡아 독특하고도 디테일한 연출력을 선보여 화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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