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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3 美서 약정 구매시 ‘100달러’

LG G3 美서 약정 구매시 ‘100달러’

기사승인 2014. 07. 21.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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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전략 스마트폰 G3이 미국 일부 판매점에서 약정 구매시 100달러에 살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매장과 통신사가 G3 고객몰이를 위해 가격 정책을 쓰는 것이다.

20일(현지시간) 정보기술 전문매체 GSM아레나는 “최근 미국에 상륙한 G3 가격이 100달러 정도 가격이 떨어졌다”며 “베스트바이와 아마존에서 G3를 약정할 경우 100달러에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매체에 따르면 AT&T, 버라이즌, 스프린트 등 3개 주요 통신사가 최근 업그레이드한 프로그램을 통해 약정할 경우 100달러에 살 수 있다. 3개 통신사의 기존 G3 약정 구매 가격은 200달러다.

한편 초고화질로 대변되는 쿼드HD(QHD) 디스플레이와 레이저 자동 포커스 카메라 등을 앞세운 G3는 현지 언론으로부터 연일 호평을 받고 있다.

영국의 오디오·비디오(AV) 전문지 ‘왓 하이파이’는 “스티브 잡스 전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화면의 인치당 화소수(ppi)가 300을 넘어서면 육안으로 화소를 구분할 수 없다고 했지만, G3의 쿼드HD 화면을 본 순간 그 말에 동의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쿼드HD 화질에 대해 치켜세운 것이다.

영국 정론지 인디펜던트도 G3의 5.5인치 쿼드HD 화면이 애플 아이폰이나 삼성전자 갤럭시S5 등 보다 뛰어나다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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