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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미 마이 시크릿 호텔‘ 캐스팅 확정, 일 똑 부러지게 하는 호텔리어 맡아

김보미 마이 시크릿 호텔‘ 캐스팅 확정, 일 똑 부러지게 하는 호텔리어 맡아

기사승인 2014. 07. 22.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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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미 마이 시크릿 호텔' 캐스팅 확정, 일 똑 부러지게 하는 호텔리어 맡아 / 사진=택시 엔터테인먼트

 김보미가 '마이 시크릿 호텔'에 출연한다.


김보미는 최근 tvN 새 월화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극본 김도현 김예리/연출 홍종찬) 출연을 확정지었다.

'마이 시크릿 호텔'은 대한민국 최고의 호텔을 배경으로 새 신랑과 예식 지배인으로 7년만에 재회하게 된 전 부부 남상효(유인나 분)와 구해영(진이한 분)의 꼬일대로 꼬인 웨딩작전과 전대미문의 살인사건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와 미스터리 혼합 장르 드라마다.

극 중 김보미는 호텔 예식사업부 소속 사원으로 현실적이고 자기 일은 똑부러지게 하는 호텔리어 허영미 역을 소화할 예정이다.

허영미는 7년 동안 식음팀 서빙부터 시작해서 예식사업부 사무직까지 올라온 성공에 대한 야망이 큰 인물이다. 호텔 안팎에서의 비밀들을 수집하며 살짝 얄미울 때도 있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로 극의 흥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김보미가 출연하는 '마이 시크릿 호텔'은 '고교처세왕' 후속으로 오는 8월 18일 오후 11시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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