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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사랑이야’ 이광수, 첫 촬영 모습 공개 ‘관심 집중’

‘괜찮아 사랑이야’ 이광수, 첫 촬영 모습 공개 ‘관심 집중’

기사승인 2014. 07. 23.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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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광수의 ‘괜찮아 사랑이야’ 첫 촬영 모습이 공개됐다.


이광수 소속사 측은 23일 SBS 새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의 첫 촬영 중인 이광수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이광수는 굵은 웨이브가 들어간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에 카페 유니폼을 입은 채 진지한 표정으로 주위 스태프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그런가하면 대본을 보고 또 보면서 자신의 캐릭터를 보다 더 생동감 있게 그리려 연구하고 있으며, 성실한 자세로 촬영에 임하는 등 연기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특히 그는 첫 촬영부터 박수광에 완벽히 녹아든 듯 현장에서 무한 긍정에너지를 한껏 발산했으며, 특유의 친화력으로 먼저 스태프들에게 다가가 부드럽고 환한 미소로 인사를 건네고 안부를 주고받으면서 현장의 엔도르핀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후문이다. 


이광수는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오가면서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나가면서 ‘신스틸러’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흡입력 있고 진정성 있는 연기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이번 작품에서 그가 어떤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괜찮아 사랑이야’는 완벽한 외모를 가진 로맨틱한 추리소설작가 장재열(조인성)과 겉으로는 시크 하지만 사실은 누구보다 인간적인 정신과 의사 지해수(공효진)가 사랑에 빠지면서 펼쳐지는 스토리로 23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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