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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혁 “난 목석” VS 장나라 “떨리는 게 아니라 불편한 것”

‘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혁 “난 목석” VS 장나라 “떨리는 게 아니라 불편한 것”

기사승인 2014. 07. 23.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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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혁 장나라

  '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혁 "난 목석" VS 장나라 "떨리는 게 아니라 불편한 것"

  /사진= 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 화면 캡처 


'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나라 장혁이 베드신을 선보였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서는 이건(장혁 분)과 김미영(장나라 분)이 한 침대를 쓰면서 서로를 향한 변화된 애정을 예고했다. 


이날 이건은 그동안 소파에서 혼자 자던 김미영에게 함께 침대를 쓰자고 제안하며 자신은 그냥 '목석'이라고 했다.


침대에 나란히 함께 누운 두 사람은 서로 어색해하며 당황스러운 모습을 연출했다.

  

이건은 "나는 목석이다"라고 반복했으며, 김미영은 "떨리는 게 아니라 불편한 거다"고 되뇌었다.


이내 김미영은 "나는 소파에서 자는 게 나을 것 같다"고 나가려는 순간, 이건이 붙잡으면서 두 사람이 '키스'를 하는 듯한 장면으로 끝이 나 시청자들의 다음 회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혁 드디어 장나라를 좋아하게 된 건가" "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혁 장나라 본격적인 애정 싹트나" "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혁 장나라 잘 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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