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나가사키 취항 1주년 경품행사

진에어(대표 마원)는 일본 나가사키 취항 1주년을 맞이해 23일부터 한 달간 인천~나가사키 항공권을 예매하는 고객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지난해 7월 24일 나가사키 노선을 취항한 진에어는 현재 183석 규모의 B737-800 기종을 투입해 주 3회(수, 금, 일) 운항하고 있다.

사측은 이날부터 8월 24일까지 진에어 홈페이지에서 인천~나가사키 항공권을 예매하고 9월 1일부터 11월 30일 해당 노선을 탑승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현지 온천 1박 숙박권과 시마바라 지역을 관광할 수 있는 원데이패스(One-day Pass)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25일 인천~나가사키 LJ205편에 탑승하는 고객 전원에게 소정의 선물도 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