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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은, 강하늘 주연의 영화 ‘소녀괴담’이 IPTV, 온라인, 모바일 서비스를 시작했다.
‘소녀괴담’이 24일부터 KT 올레TV, 디지털 케이블 TV, SK Btv, LG U+tv G, 호핀, T스토어, 네이버 N스토어, 구글 플레이, 곰tv, 웹하드 등을 통해 극장 동시상영 서비스를 전격 오픈했다.
‘소녀괴담’의 IPTV 극장 동시상영 서비스는 무더운 여름, 더위에 지친 관객들에게 색다른 피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싹한 공포와 풋풋한 로맨스가 어울리는 색다른 조합으로 개봉 전부터 눈길을 끈 영화는 특히10대 관객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개봉 이후 꾸준히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소녀괴담’은 귀신을 보는 외톨이 소년이 기억을 잃은 소녀귀신을 만나 우정을 나누면서 학교에 떠도는 핏빛 마스크 괴담과 반 친구들의 연쇄 실종, 그리고 소녀귀신에 관한 비밀을 풀어가는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