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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아이’ 홍진경 가슴 수술 고백 “결혼 전 수술…내 몸 같지 않고 불편했다”

‘매직아이’ 홍진경 가슴 수술 고백 “결혼 전 수술…내 몸 같지 않고 불편했다”

기사승인 2014. 07. 30.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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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아이' 홍진경 가슴 수술 고백 "결혼 전 수술…내 몸 같지 않고 불편했다"

홍진경이 가슴 수술을 고백해 눈길을 끈다.


29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의 '선정뉴스' 코너에서는 헨리 홍석천 김현철이 출연, 외모 관리와 외모 중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효리와 문소리에게 가슴 패드를 한적이 있냐고 질문한 홍진경은 "가슴패드가 없으면 외출하기 싫어진다는 것은 중독은 아닌 것 같다"며 "나도 가슴 수술을 한 적 있다"고 가슴 수술을 고백했다.


홍진경은 "사실 워낙 스키니한 몸매를 좋아했지만 연애를 하다 보니 생각이 달라지게 됐다"며 "남편을 만나기 전 수술을 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과한 사이즈로 가슴 수술을 하고 결혼하자마자 바로 뺐다"며 "시간이 지나니 내 몸과 어울리지 않고 불편하다는 생각이 들어 다시 원래 가슴으로 돌아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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