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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 딸 관심집중, 김가연 “딸과 친구같은 사이…나보다 더 예쁘다”

김가연 딸 관심집중, 김가연 “딸과 친구같은 사이…나보다 더 예쁘다”

기사승인 2014. 07. 31.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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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 딸 관심집중, 김가연 "딸과 친구같은 사이…나보다 더 예쁘다"/사진=오센

김가연 딸이 네티즌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김가연은 3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 악플러 고소를 언급했다.


김가연은 "딸과 남편 임요환 나이 차이가 얼마나지 않는다는 이유로 딸과 관련된 악플을 남기는데 그건 못 넘어간다"고 밝혔다.


방송 이후 김가연의 딸에 대해서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2012년 김가연은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딸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채널 A '쇼킹'에 출연한 김가연은 "딸이 올해 고등학교 2학년이고 18살이다. 현재 일 때문에 떨어져 지내지만 친구같은 사이이며 나보다 더 예쁘다"고 말했다.


아울러 "딸과 임요환이 사이가 좋냐"는 질문에 "딸이 남자친구에 대한 고민들을 임요환에게 털어놓고 상담 받는다"며 "딸이 임요한과 빨리 결혼하기를 부추기고 있는데 본인이 들러리 드레스를 입고 싶어 재축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가연 딸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럼 김가연 딸이 올해 20살이라는거네", "김가연 딸 엄마보다 더 예쁘다구? 궁금하다", "엄마랑 딸이랑 친구처럼 지내면 좋지"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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