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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꾼 일지’, 여름 맞춤 드라마가 온다…신선함+독특 소재+액션으로 승부

‘야경꾼 일지’, 여름 맞춤 드라마가 온다…신선함+독특 소재+액션으로 승부

기사승인 2014. 08. 0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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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꾼 일지’가 올 여름을 강타할 ‘쿨링 드라마’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2일 MBC 새 월화특별기획 ‘야경꾼 일지’ 측은 첫 방송을 이틀 앞두고 본방사수를 부르는 ‘야경꾼 일지’의 쿨링 매력 3가지를 공개했다.
 
‘야경꾼 일지’의 첫 번째 쿨링 매력은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만드는 청량제 같은 ‘신선함’이다. ‘야경꾼 일지’는 조선시대 퇴마사 ‘야경꾼’이라는 새로운 소재부터 전무후무한 캐릭터,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라는 색다른 장르로 ‘신상 사극’의 면모를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무엇보다 정일우-정윤호-고성희-서예지라는 풋풋한 배우들이 ‘청량제’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관심을 모으는데, 앞서 공개된 스틸과 영상을 통해 드러난 이들의 케미와 열정, 그리고 단합된 모습이 그 어느 드라마 보다 신선하고 새롭게 받아들여지고 있다. 또한 극의 흐름 속에서 성장하고 사랑하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따라가며 ‘팥빙수’처럼 시원하면서도 달달함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여 기대를 자아낸다.
 
‘야경꾼 일지’ 두 번째 매력은 보는 이들을 오싹하고 짜릿하게 만들 쿨링 소재 ‘귀신’과 ‘퇴마사’다. ‘야경꾼 일지’는 여름 밤 안방극장 단골 소재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귀신’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며, 많은 에피소드를 쏟아낼 준비를 끝마쳤다. 여기에 ‘귀신 보는 왕자’ 이린(정일우 분)을 주축으로 초짜 ‘야경꾼’들이 귀신을 대하며 조선최고의 퇴마사로 거듭나는 성장기를 통해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
 
마지막으로 ‘야경꾼 일지’ 세 번째 매력은 ‘역동적 영상미’다. ‘야경꾼’이라는 소재에 걸 맞는 이들의 어마무시한 활약과 거침없고 화끈한 액션이 안방극장을 진짜 ‘안방극장’으로 만들 것을 예고하고 있기 때문. 특히 살아 숨쉬는 생동감 있는 캐릭터들의 움직임을 따라가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더위를 잊어 버리는 ‘마법’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야경꾼 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쾌한 감각으로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오는 4일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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