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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도경완, 장윤정 보러 온 박현빈에 질투 “여기 오지마”

‘슈퍼맨이 돌아왔다’ 도경완, 장윤정 보러 온 박현빈에 질투 “여기 오지마”

기사승인 2014. 08. 03.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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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도경완, 장윤정 보러 온 박현빈에 질투 "여기 오지마"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쳐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가수 박현빈이 도경완 장윤정 부부의 아들 도연우를 만났다.


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박현빈이 도경완 장윤정 부부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현빈은 자신의 품에서 자는 연우를 보며 "아이들이 나를 좋아한다. 배 속에 있는 아이가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즐거워하는 음악이 '샤방샤방'이라더라. 뉴스에도 나왔다. 그래서 진짜로 배 속에 아이가 있는 어머니 500분을 모시고 노래를 부른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박현빈은 장윤정과 연우, 자신을 가리키며 "이렇게 쓰리샷은 안 어울리나요? 어차피 나도 도경완과 나이가 같지 않냐"고 너스레를 떨어 도경완을 발끈하게 했다.


이어 "확률이 전혀 없었던 건 아니지 않냐"고 말해 도경완을 더욱 분노케 했다.


이에 도경완은 "네가 여기 오면 안 되지. 아이 내려놔"라며 짜증을 내 웃음을 자아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박현빈, 얄미운 처남같았어" "슈퍼맨이 돌아왔다 오늘 방송 계속 웃으면서 봤어" "슈퍼맨이 돌아왔다 보면서 장윤정, 정말 사랑받는 게 느껴져서 부럽더라"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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