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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선공개 영상 관심 폭발 “가창력 장난 아니네”

‘슈퍼스타K6’ 선공개 영상 관심 폭발 “가창력 장난 아니네”

기사승인 2014. 08. 2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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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슈퍼스타K6’ 선공개 영상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슈퍼스타K6’ 선공개 영상에는 22일 오후 11시에 방송될 1화의 주요 출연자 4명의 모습이 담겼다. 풍부한 성량과 디테일한 표현력이 인상적인 142kg 거구 ‘괴물 보컬’ 임도혁, ‘슈퍼스타K’ 사상 최강의 비주얼과 탄탄한 실력으로 남심과 여심을 각각 사로잡은 동명이인 고등학생 남자 송유빈과 여자 송유빈, 담담한 듯 묵직한 보이스와 수준급 기타연주로 김범수, 윤종신·나르샤·규현 등 심사위원을 감동케 한 24살 싱어송라이터 곽진언이 그 주인공. 각기 다른 매력을 지녔지만 하나같이 뛰어난 노래 실력을 자랑하는 도전자들의 모습은 이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기에 충분했다.

21일 자정에 공개된 ‘슈퍼스타K6’ 첫 화 하이라이트 영상은 게재된 지 9시간 만에 페이스북 ‘좋아요’ 10만 건 이상을 기록했고, 수만 건의 댓글이 실시간으로 달리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제작진은 “첫 방송 전에 도전자 4명을 한꺼번에 공개하는 것을 놓고 많은 고민이 있었지만, 시청자와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는 의지로 파격적인 결정을 내렸다. 선공개 영상에 뜨거운 관심과 애정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 밤 11시에 방송되는 1화에서는 선공개된 4명의 도전자들 외에도 광대역 오디션을 통해 발견한 실력파 도전자들이 대거 등장해 깜짝 놀랄만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시청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슈퍼스타K6’는 사상 최초로 이승철·윤종신·백지영·김범수의 4인 심사위원 시스템을 도입하고 더 다양한 원석을 발굴하기 위해 광대역 오디션을 시행했다. 또 새로운 심사시스템 도입과 노래 중심의 편집으로 서바이벌의 재미를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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