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도수코’ 찰떡 호흡 장윤주-김원중, 심사 중 ‘달달모드’?

‘도수코’ 찰떡 호흡 장윤주-김원중, 심사 중 ‘달달모드’?

기사승인 2014. 08. 23. 13:4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cats
온스타일 ‘도전수퍼모델코리아 가이즈앤걸스’(이하 ‘도수코 가이즈앤걸스’)의 진행과 심사를 맡은 장윤주와 김원중의 ‘찰떡 호흡’을 엿볼 수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온스타일 측은 23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도수코 가이즈앤걸스’ 촬영 중인 장윤주와 김원중의 사진 2장을 공개했다. 촬영 중인 두 사람은 귓속말을 나누고 큐시트를 보고 미소 짓는 등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 또 심사장에서 장윤주는 김원중의 옷매무새를 만져주는 등 한없이 다정한 모습이었다.

‘도수코 가이즈앤걸스’ 제작진은 “남자 도전자들과 이들을 심사하고 멘토링할 모델 김원중이 합류하며 분위기가 사뭇 달라졌다”며 “김원중은 선배 장윤주를 극진하게 대하고, 장윤주 역시 후배 김원중을 각별하게 아끼는 등 촬영장 분위기가 매우 좋아 모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했다”고 전했다.

23일 방송되는 ‘도수코 가이즈앤걸스’ 2화에서는 15명의 도전자들이 본격적인 경쟁을 시작한다. 강도 높은 워킹 트레이닝을 시작으로 모두를 ‘멘붕’(멘탈 붕괴, 큰 충격을 받은 상태를 뜻하는 신조어)에 빠뜨린 소(小)미션, 그리고 가장 중요한 메인 미션까지 숨 가쁘게 펼쳐진다. 우월하고 세련된 도전자들이 대거 모인 데다 남자 도전자까지 합류해 ‘도수코 가이즈앤걸스’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시즌 최초로 남자 모델이 합류하는 온스타일 ‘도수코 가이즈앤걸스’는 역대 최고 지원자인 2300여명이 지원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6월2일 동대문 DDP에서의 첫 공개 런웨이쇼를 시작으로, 현재 톱(TOP)3의 결승전만을 남겨두고 모든 촬영을 마무리했다. 남녀를 막론하고 단 1명의 최종 우승자를 선발할 계획이며, 우승자에게는 상금 1억 원과 W매거진의 커버모델, 시크릿 특전이 주어진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