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침수, 부산 지하철 운행 중단 "앞으로도 많은 비 예고.... 120㎜ 오는 곳도..." |
부산 침수로 부산 지하철이 운행이 중단됐다. 하지만 앞으로도 많은 비가 예고 돼 있다.
25일 기상청에 따르면 부산에 발령됐던 호의주의보가 호우경보로 강화됐다.
현재까지 강수량은 시간당 82.5mm 이상의 집중호우가 내려 지금까지의 강수량은 153.5㎜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기상청은 밤까지 30∼80㎜, 일부 지역에는 120㎜의 비가 더 올 것으로 예보했다.
오후 들면서 바람도 강해져 초속 10m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 일부 해안가에는 돌풍까지 불어 순간 최대 풍속 초속 15m를 기록했다.
기상청은 돌풍과 함께 국지성 호우가 밤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시설물 관리를 빈틈없이 해 달라고 당부했다.
부산 침수로 부산 지하철 중지에 누리꾼들은 "부산 침수 부산 지하철 깜짝 놀랐다", "부산 침수로 부산 지하철 중지 어느정도인지 감이 안온다", "부산 침수로 부산 지하철 중지 왜 이런 폭우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