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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행복한 마음학교 수료식’ 개최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행복한 마음학교 수료식’ 개최

기사승인 2014. 08. 28.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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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개최한 희귀난치성질환 환우를 위한 ‘행복한 마음학교’ 수료식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하 재단)은 28일 오후 서울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유석쟁 재단 전무, 강성웅 강남세브란스병원 호흡재활센터 소장, 환우 및 보호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귀난치성질환 환우를 위한 ‘행복한 마음학교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은 최근 아이스버킷 챌린지 캠페인의 주인공인 루게릭병 환자들을 포함해 근골격계 희귀난치성질환으로 투병중인 환우와 부모님을 대상으로 8주간 진행된 인문학 교실 ‘행복한 마음학교’의 이수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재단은 2007년 삼성·교보·한화생명보험 등 18개 생보사들이 공동으로 출연해 설립됐다. 희귀난치성질환자 의료비 지원, 학습용 보조기기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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