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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 박하선·이정진, 아이들과 실제 가족 같은 모습 ‘화목해’

‘유혹’ 박하선·이정진, 아이들과 실제 가족 같은 모습 ‘화목해’

기사승인 2014. 08. 30.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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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혹' 박하선과 이정진의 훈훈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SBS 월화드라마 ‘유혹(극본 한지훈 연출 박영수)’에서 부모와 자식으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아역들과 장난치며 엄마미소를 짓고 있는 박하선과 이정진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 박하선과 이정진은 아이들을 향해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사진을 찍어주고 능숙하게 장난을 치며 놀아주고 있다. 


박하선은 아이와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활을 쏘는 시늉을 하는 장난을 맞춰주고 있고 이정진은 자신의 취미인 카메라로 아이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실제 부모처럼 아이들에게 다정함을 과시하며 애틋함을 보이며 아이만큼이나 해맑은 미소가 가득한 박하선과 이정진의 표정이 눈길을 끌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두 사람은 아역배우들과 촬영이 있을 때면 아이들이 촬영에 힘들지 않을까 살뜰히 챙기는 것은 기본으로, 쉬는 시간에도 떨어지지 않고 아이들과 놀아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의 얘기에 귀를 기울여주며 훈훈한 촬영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아역 배우에게 특별한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유혹'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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