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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성화 인천 도착, 배우 송일국·쇼트트랙 선수 이은별 봉송…개막식 주자는?

아시안게임 성화 인천 도착, 배우 송일국·쇼트트랙 선수 이은별 봉송…개막식 주자는?

기사승인 2014. 09. 17.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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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안게임 성화가 인천에 도착했다.


17일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 강남역을 출발한 아시안게임 성화가 인천에 도착했다.

아시안게임의 발상지 인도 뉴델리와 민족의 성지 강화도 마니산에서 채화된 성화는 지난달 13일 하나로 합쳐진 뒤 전국을 돌며 대회를 알렸다. 

아시안게임 홍보대사이자 인천시청 소속 복싱 선수인 배우 이시영을 시작으로 4천여 명의 주자들이 봉송했다.

이날 아시안게임 성화 인천 도착 후 봉송에는 배우 송일국과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은메달리스트 이은별 등이 참여했다.

아시안게임 성화 인천 도착 후 18일에는 중구, 동구, 남구를 거쳐 남동구에 안치된 뒤 개회식 날에는 부평구, 계양구, 서구를 거쳐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에 도착해 대장정에 마침표를 찍는다.

한편 아시안게임 성화 인천 도착 이후 개막식에서 성화대에 불을 붙일 마지막 주자는 오는 19일 개막식 당일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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