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괌 지진피해, 7.1 강진 ‘진원지가 깊어 쓰나미는 아직’

괌 지진피해, 7.1 강진 ‘진원지가 깊어 쓰나미는 아직’

기사승인 2014. 09. 18. 06:13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괌 지진피해, 7.1 강진 '진원지가 깊어 쓰나미는 아직'/괌 지진피해,

괌 지진피해가 발생했다. 지진 규모는 7.1 강진이다.


미 지질조사국(USGS)은 17일 “서태평양 휴양지 괌에서 규모 7.1의 강진이 일어났다”고 발표했다. 지질조사국에 따르면 괌 지진은 이날 오후 3시 14분 49초 수도 하갓냐에서 북서쪽으로 48km 떨어진 해저 134km 지점에서 발생했다.
 
괌은 서태평양 마리아나 제도에 위치한 미국 자치령이다.


미국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지진의 진원이 깊어 쓰나미는 예상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한편, 아직까지 정확한 인명 피해 상황은 보고되지 않고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