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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삼둥이 성화봉송, 민국이 얼굴 상처 “자다가 스스로 긁은 것” 해명

송일국 삼둥이 성화봉송, 민국이 얼굴 상처 “자다가 스스로 긁은 것” 해명

기사승인 2014. 09. 1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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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삼둥이 성화봉송, 민국이 얼굴 상처 "자다가 스스로 긁은 것" 해명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송일국이 삼둥이 둘째 민국이의 얼굴 상처에 대해 해명했다.


송일국은 17일 인천 연수구에서 진행된 2014 인천아시아 경기대회 성화 봉송 행사에서 삼둥이와 함께 성화 주자로 참여했다.


하지만 행사 직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사람들이 삼둥이를 만지려다 삼둥이들이 다치네요. 민국이는 얼굴에 상처까지 났어요. 이런 일 없게 널리 퍼뜨려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민국이 얼굴에는 긁힌 상처가 나있다.


이에 18일 송일국 측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둘째 민국이가 성화 봉송 과정에서 행인들이 얼굴을 만져 상처를 입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민국이 얼굴의 상처는 봉송 전날 자다가 스스로 얼굴을 긁어 상처가 난 것"이라고 전했다.


송일국 삼둥이 성화봉송, 민국이 얼굴 상처 해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일국 삼둥이 성화봉송, 민국이 얼굴 상처 시민들 때문에 생긴 줄 알고 화났었는데 해명했구나" ""송일국 삼둥이 성화봉송, 민국이 얼굴상처 해명했네" "송일국 해명 안 했으면 시민들 때문인 줄 알았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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