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이민호, 과거 드라마서 ‘박력 키스’ 화제…누리꾼 부러움 폭발

박신혜 이민호, 과거 드라마서 '박력 키스' 화제…누리꾼 부러움 폭발 /사진=SBS '상속자들' 방송 캡처

 배우 박신혜와 이민호의 과거 키스신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11월29일 방송된 SBS 드라마 '상속자들'에서는 박력 넘치는 키스를 나눈 차은상(박신혜 분)과 김탄(이민호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차은상은 김탄에게 비밀로 하고, 김탄의 아버지인 김회장(정동윤 분)이 건넨 유학 제안을 받아들였지만 비서실장으로 인해 모두 들켰다.

김탄은 차은상에 "너까지 잃을 수는 없다. 제발 부탁인데 나 없는데서 아프지 말라. 가지 말라"며 키스를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신혜 이민호의 키스신을 본 누리꾼들은 "박신혜 이민호 키스신, 수위 셌다" "박신혜 이민호 키스신 하이라이트였지" "박신혜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