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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남상미 “남상미가 리드, 키스신은 진화했다”

이준기 남상미 “남상미가 리드, 키스신은 진화했다”

기사승인 2014. 09. 23.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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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남상미 "남상미가 리드, 키스신은 진화했다"

이준기 남상미 키스신이 화제가 되고 있다.


먼저 시작은 이준기다. 이준기는 지난 15일 호프데이에 남상미와의 키스신에 대해 언급했다.


이준기는 "남상미와 처음 만났을 때만 해도 동생이라 함께 애정신을 찍어도 마냥 어리고 귀여웠는데, 이번 작품에서 함께 로맨스를 하면서 오히려 나를 리드하더라"며 "오랜시간 알아온 오빠로서, 동료 배우로서 행복하고 고마운 점이 많았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키스신과 관련해서 "키스가 진화하지 않았나 싶다"며 "남상미 씨와의 키스신은 개인적으로 인상 깊었다. 다음 작품에서도 진일보한 로맨스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남상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그때 오누이처럼 그냥 잘 찍었다"라면서 "기사를 보고 '이준기 씨가 고민이 많으셨구나' 싶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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