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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유도 남자 단체 대표, 우리도 셀카로 기념하자!

[포토] 유도 남자 단체 대표, 우리도 셀카로 기념하자!

기사승인 2014. 09. 23.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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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인천아시안게임 5일째 인천 중구 도원체육관에서 유도 남,녀 단체전이 열렸다. 유도 단체경기에서 금메달을 딴 남자 대표팀 선수들이 시상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단체전은 이번 대회에 처음 도입된 종목이다. 단체전에는 5체급에서 1명씩 선수가 출전해 5판 3선승제로 승부를 가린다. 각 팀은 후보 2명을 포함해 총 7명으로 선수단을 구성할 수 있다.

남자 유도는 간판 김재범(81㎏)이 최초 유도 2관왕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방귀만(73㎏), 최광현(66㎏), 곽동한(90㎏), 김성민(100㎏ 이상) 등이 출전한다. 후보 선수로는 윤태호(66㎏), 이규원(90㎏)이 대기했다.

남자 유도대표팀이 23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2014 인천아시안게임' 단체전 결승에서 카자흐스탄을 3-1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따냈다.

이번 인천 아시안게임부터 신설된 남녀단체전은 5체급별로 각각 선수가 나서 5판 3선승제로 승부를 가린다. 각 팀은 후보 선수 2명을 포함한 7명의 선수로 팀을 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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