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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모바일 라이프 플랫폼 기업 ‘다음카카오’ 공식 출범

[동영상] 모바일 라이프 플랫폼 기업 ‘다음카카오’ 공식 출범

기사승인 2014. 10. 0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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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투TV] ‘새로운 연결, 새로운 세상’을 비전으로 새로운 혁신과 가치 만들어 나갈 것

 

아시아투데이 박상만 기자, 김규헌 인턴기자 = 다음카카오(공동대표 최세훈, 이석우)가 합병 작업을 완료하고, ‘모바일 라이프 플랫폼’ 기업으로 새롭게 도약한다.


다음카카오는 1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통합법인의 공식 출범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다음카카오는 지난 5월 합병 발표 이후 4개월 만에 오픈 및 수평 커뮤니케이션에 기반해 문화적, 조직적, 법적 결합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다음카카오는 우수한 콘텐츠와 전문기술, 서비스-비즈니스 노하우, 강력한 플랫폼 경쟁력을 갖춘 ‘모바일 라이프 플랫폼’ 기업으로 공식적인 첫 발을 내디뎠다. 기존 인터넷과 모바일 분야에서 보유한 강점들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새로운 시장 환경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극대화 해나간다는 계획이다.


다음카카오는 최세훈, 이석우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지난 4개월간 합병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두 대표는 다음카카오의 합병 시너지를 이끌어낼 최적의 인물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날 진행된 ‘다음카카오 데이원(Daum Kakao Day 1)’ 기자간담회에서 다음카카오는 새로 출범하는 통합법인의 사업비전과 CI(Corporate Identity, 기업이미지)를 공개했다.


최세훈·이석우 공동대표는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성공적인 합병 과정에 대해 설명하고, ‘새로운 연결, 새로운 세상(Connect Everything)’이라는 비전 하에 ‘모바일 라이프 플랫폼’ 리더로서 다음카카오가 지금까지 없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나갈 것이라는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한편 이날 공개된 통합법인의 CI는 ‘젊음’과 ‘유연함’, 그리고 ‘소통’을 지향하는 다음카카오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투티비 www.atoo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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