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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민 결혼, '불후의 명곡'서 만난 김유나 해금연주가와 11월 웨딩마치 /사진=KBS2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
가수 홍경민(38)과 해금 연주가 김유나(28)가 다음달 2일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5일 홍경민 측은 한 매체를 통해 "홍경민이 오는 11월2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김유나와 화촉을 밝힌다. 두 사람은 올 초 KBS2 '불후의 명곡' 3.1절 특집 '홀로 아리랑' 녹화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어 "홍경민의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며 차태현이 사회를 보지만 주례나 축가 등은 누가 할 지 확인된 것이 없다"고 전했다.
한편 홍경민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홍경민 결혼 축하해요" "홍경민 결혼하는 구나 10살 연하네" "홍경민 결혼 축하해요 알콩달콩 행복하게 사세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