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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NGO모니터단, 우종순 사장에 공동단장 위촉장 전달

국감NGO모니터단, 우종순 사장에 공동단장 위촉장 전달

기사승인 2014. 10. 09.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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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국감]모니터단 1000여명 현장요원 동원 국감 감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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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종순 아시아투데이 사장은 지난 8일 국회에서 열린 ‘대한민국 개혁과제와 국회 국정감사에 관한 주요단체 대표·임원 간담회’에 참석해 국정감사 비정부민간기구(NGO) 모니터단으로부터 공동단장 위촉장을 전달받았다. 왼쪽부터 17대·18대 국회의원을 지낸 엄호성 변호사, 전국NGO단체연대 대표인 이래철 교수, 황강주 한국은빛문화진흥회장, 우 사장, 모니터단 상임단장인 김대인 법률소비자연맹 총본부 총재, 전 경기경찰청장인 이철규 교수, 박원경 한국사서협회장, 사법개혁NGO연합 단장인 백승억 목사, 한국대학생봉사단장인 손수암 스님. /사진=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제공
우종순 아시아투데이 사장이 지난 8일 국정감사 비정부민간기구(NGO) 모니터단으로부터 공동단장 위촉장을 전달받았다.

이날 모니터단은 국회에서 열린 ‘대한민국 개혁과제와 국회 국정감사에 관한 주요단체 대표·임원 간담회’를 통해 우 사장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2014년도 모니터단의 공동단장으로는 우 사장 외에 김대인 법률소비자연맹 총재, 김동철 4·19혁명정신선양회 회장, 민향식 한국문화관광해설사회 중앙협의회장, 서성철 시민운동연합신문 발행인, 이자련 정신개혁시민협의회 상임대표, 조병륜 국민주권실천 범국민연대 대표, 조태임 한국부인회 총본부 회장,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등이 위촉돼 활동하고 있다.

우 사장은 이날 위촉장을 전달받으면서 “국가 발전과 국민을 위해 국회가 본연의 임무를 제대로 수행하는지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역할을 잘 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모니터단은 지난 8월 21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출범식을 가진 뒤 국감을 현장에서 모니터하는 자원봉사자 요원들에 대한 교육까지 마치고 지난 7일부터 국감 감시에 들어갔다.

지난 15대 국회 말부터 시작해 올해로 16년째 국감 감시를 이어가는 모니터단은 올해 국감 감시를 위해 10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을 동원했다. 피감기관 당 5명씩 매일 60~70명의 현장요원들이 움직일 예정이다. 올해에는 처음으로 자원봉사 대학생을 중심으로 57명의 모니터 기자단도 함께 운영해 국감의 파수꾼 역할을 더욱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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