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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쯔치, 채림과 결혼식 앞두고 “약간 긴장된다” 심경 밝혀

가오쯔치, 채림과 결혼식 앞두고 “약간 긴장된다” 심경 밝혀

기사승인 2014. 10. 14.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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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 가오쯔치 결혼
배우 채림과 결혼하는 중국배우 가오쯔치가 결혼 심경을 밝혔다.

가오쯔치는 지난 13일 오후 자신의 웨이보에 셀프 카메라 사진을 게재하고 결혼을 앞둔 긴장감을 드러냈다.

그는 “24시간도 남지 않아 약간 긴장된다. 오늘 밤 신부를 볼 수 없네”라는 글을 남겼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14일 중국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이날 중국에서 가족과 지인 등 소수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결혼식을 진행한다.

또한 중국으로 오지 못하는 채림의 일가 친척과 지인들을 위해 한국에서도 결혼식을 가질 예정. 한국에서는 오는 23일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삼청각에서 전통혼례방식으로 결혼식을 올린다.

한편 두 사람은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고 사랑을 키워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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