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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수프 7개…평소 먹는 국으로 마른 체질 만들기

다이어트 수프 7개…평소 먹는 국으로 마른 체질 만들기

기사승인 2014. 10. 2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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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건너온 생활 상식
일본 매체 모델 프레스는 평소 먹는 ‘수프’의 다이어트 효과에 대해 소개했다.

豚汁
일본식 돼지고기 된장국 톤지루(豚汁) 출처=트위터
△ 샐러드가 필요없는 일본식 돼지 고기 된장국, ‘톤지루(豚汁)’
샐러드가 필요 없을 정도로 영양분이 많은 일본식 돼지 고기 된장국 톤지루. 톤지루는 우엉, 토란, 당근, 표고 버섯 등의 재료로 비타민이 풍부하고 식이섬유도 많이 포함하고 있다. 주재료인 돼지고기 삼겹살 부위는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어깨살 등을 사용하면 좋다.
[톤지루 만드는 법 - 당근은 반달 모양으로 썰어 놓고 무, 우엉은 채썰어 준비한다. 대파·토란은 어슷 썰어 준비한다. 살코기가 많은 삼겹살을 맛술에 볶다가 고기가 익기 시작하면 채소를 같이 볶는다. 채소가 반투명해지면 일본 된장을 풀어 넣는데 2회 정도 시간을 두고 넣어 끓인다. 출처-일본 요리연구가 후쿠다 타다스케의 ‘밥 스튜디오(ごはんスタジオ)’페이스북]

△ 변비 개선, ‘미역국’
변비가 있는 사람에게 매체가 가장 추천하는 것은 “미역국”이다. 미역의 점성 성분은 장내 환경을 변비가 없게 정상화 하는 작용이 있다. 미역을 듬뿍 넣어 먹으면 더욱 효과 있다.


동아생강스프
쌀쌀한 날씨에도 몸을 따뜻히 해주는 닭 스프에 동아와 생강을 넣은 스프 출처=트위터
△ 건강해지는 ‘동아(冬瓜) 생강 수프’
하루에 섭취하는 칼로리를 조금이라도 줄이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하는 수프다. 이 ‘동아 생강 수프’는 닭국물에 동아와 생강을 추가한 것 뿐으로 요리를 즐겨 하지 않는 사람도 쉽게 만들 수 있다. 동아는 영양가는 적지만 식이섬유가 풍부해 위장에 좋다. 또 생강을 넣는 것으로 몸이 전체적으로 따뜻해져서 다이어트에 좋다.


셀러리
셀러리와 베이컨 수프 출처=트위터
△ 만복감을 주는 ‘셀러리와 베이컨 수프’
다이어트중에도 배 부르게 먹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런 사람에게 추천하는 것이 “셀러리와 베이컨 수프”다. 셀러리에 포함된 ‘피라진’은 혈액의 응고를 막고 혈전을 방지하는 효과와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베이컨은 씹는 감각으로 만복감을 더해준다.


미네스트로네2
이탈리아 채소 수프 미네스트로네 출처=트위터
△ 지방 연소 시켜주는 ‘미네스트로네’
미네스트로네는 토마토를 베이스로 한 이탈리아의 채소 수프다. 토마토에 들어있는 ‘리코펜’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제 성분으로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다. 또한 가득 들어있는 양파가 지방을 연소해 준다. 채소와 토마토를 더 많이 넣을 수록 다이어트에 효과가 좋다.

△ 해독 효과 ‘콘 수프’
정식 콘수프는 해독 효과가 뛰어나다. 콘수프의 주재료인 옥수수에는 ‘칼륨’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다. 이는 이뇨 작용으로 몸속의 나트륨과 노폐물을 배출해준다. 이는 몸의 부종을 개선해 주어 다이어트에 좋다.

△ 대사 활동을 활발하게 해주는 “똠양꿍 수프”
태국의 ‘똠양꿍 수프’는 향신료가 많고 매운 수프다. 향초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신진 대사를 활발하게 해준다. 고수를 얹어 먹으면 더욱 효과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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