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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심폐소생 후 응급실행…‘속사정 쌀롱’ 제작발표회 취소

신해철 심폐소생 후 응급실행…‘속사정 쌀롱’ 제작발표회 취소

기사승인 2014. 10. 22.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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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해철의 중환자실 입원으로 ‘속사정 쌀롱’의 행사가 취소됐다.

JTBC는 22일 “23일 오후 3시 예정된 예능 프로그램 ‘속사정 쌀롱’의 제작발표회가 취소됐다”고 밝혔다. ‘속사정 쌀롱’의 MC로 발탁된 신해철이 이날 건강 이상으로 입원했기 때문.

신해철 측은 “신해철이 서울의 한 병원에 입원해 있던 중에 심정지 상태가 발생해 심폐소생술을 받았다. 이후 종합병원으로 옮겨졌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신해철은 현재 서울 풍납동에 위치한 서울아산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곧 심장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신해철 측 관계자에 따르면 신해철은 최근 위경련이라 생각하고 병원을 찾았으나 장협착증이라는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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