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수술 소식에 윤종신·신현준·허지웅 등 응원 “건강히 일어나자”

 가수 신해철의 수술 소식에 동료 연예인들의 응원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신현준은 지난 2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해철아! 일어나자!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건강히 일어나자! 제발!"이라는 글로 신해철을 응원했다,

윤종신도 이날 트위터를 통해 "해철이형 힘차게 일어나서 첫 녹화처럼 신나게 떠들어요! 기다릴게요!"라는 글로 신해철의 쾌유를 기원했다.

영화평론가 허지웅도 트위터를 통해 "형 1차 감량 끝나는 날 둘이 킹크랩 먹으러 가자더니. 난 몰라 그날 무조건 먹는거야"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신해철은 지난 주말 한 병원에서 장협착증으로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차 수술은 비교적 성공적으로 끝났으며, 향후 상태를 지켜본 뒤 2차 수술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