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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패혈증으로 중환자실…김창렬 “꼭 일어날 거라 믿는다” 쾌유 기원

신해철, 패혈증으로 중환자실…김창렬 “꼭 일어날 거라 믿는다” 쾌유 기원

기사승인 2014. 10. 23.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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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패혈증으로 중환자실…김창렬 "꼭 일어날 거라 믿는다" 쾌유 기원 /사진=KCA엔터테인먼트 제공
 신해철이 중환자실에 입원한 가운데 김창렬이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김창렬은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오프닝에서 최근 합병증으로 병원에 입원한 신해철의 쾌유를 기원했다.

김창렬은 "많은 사람이 신해철의 쾌유를 바라고 있다. 저도 실시간으로 검색하며 상황을 보고 있는데 아직은 좋은 소식이 없다. 형은 강한 사람이고 강한 남자니까 꼭 털고 일어나실 거라 믿는다. 형 파이팅"이라고 응원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신해철이 독성 물질에 의한 패혈증에 걸려 사실상 사경을 헤매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패혈증은 박테리아, 바이러스, 곰팡이 등의 미생물에 의해 우리 몸이 감염돼 심각한 염증이 발생, 전신성 염증 반응을 나타내는 질병이다.

신해철 중환자실 패혈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해철 중환자실 패혈증, 얼른 회복하세요" "신해철 중환자실 패혈증, 마왕 얼른 깨어나길" "신해철 중환자실 패혈증,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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