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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ENG, ‘힐스테이트 강동’ 10월말 분양

현대ENG, ‘힐스테이트 강동’ 10월말 분양

기사승인 2014. 10. 25.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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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힐스테이트 강동_조감도
울산 힐스테이트 강동 조감도/제공=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은 울산 북구 강동산하지구 74B-2블록에 ‘힐스테이트 강동’ 아파트를 이달 말 분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단지는 바다와 산·강 등 자연친화 시설들로 둘러싸여 있는데다 주거와 문화·엔터테인먼트 등을 한 곳에서 누릴 수 있는 해양복합 관광휴양도시 내 공급되는 만큼 울산 강동지역의 새로운 주거지로 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힐스테이트 강동은 지하 2층, 지상 28~32층 6개동 전용면적 84㎡ 총 696가구로 이뤄져 있다. 이중 조합원 분양물량을 제외한 전용 84㎡A형 255가구, 84㎡B형 88가구 총 343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힐스테이트 강동이 들어서는 강동 산하지구는 울산 북구 산하동 일원에 위치한 총 99만 6500㎡ 규모의 도시개발사업지구로 △강동 온천지구 △강동 해안지구 △강동 산악지구 △강동 유원지지구 등과 함께 강동권 핵심개발 사업으로 꼽히고 있다. 주변이 바다와 산 등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둘러싸여 있어 4300여가구, 1만 2000명 거주하는 해양복합 관광휴양도시로 개발된다.

복합휴양도시로 개발되는 만큼 다양한 문화 및 엔터테인먼트시설이 들어선다. 아쿠아리움과 고래쇼장, 고래체험장 등을 갖춘 ‘고래센트럴파크’를 비롯해 연면적 7400㎡에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자동차전시관’, 관광위락시설인 대형 쇼핑몰과 컨벤션호텔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업무지역 및 도심권 접근성도 좋다. 현대자동차(15분), 현대중공업(25분) 등의 대기업산업단지를 비롯해 울산공항(20분), 버스터미널(30분), 백화점(30분) 등의 울산의 주요업무 및 편의시설로 30분 이내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단지 옆으로 지나는 31번 국도와 미포산업단지를 연결하는 진입도로도 내년 9월 개통예정에 있어 업무 및 편의시설로의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모델하우스는 오는 31일 오픈 예정이며 울산광역시 동구 일산동 942-1번지(테라스파크 옆)에 마련될 예정이다. 입주는 2017년 상반기 예정이다.(문의 1899-4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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