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킹’ 한채영, 승부욕 폭발 “내가 먼저 정답 말했는데”

 '로드킹' 한채영이 승부욕을 드러냈다.

26일 오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로드킹'에서는 저녁재료를 얻기 위한 멤버들의 신경전이 벌어졌다.

이날 한 채영은 광희를 상대로 퀴즈 대결을 펼쳤다. 문데를 듣고 한 채영은 손을 먼저 들었지만 정답을 외치지 않아 광희에게 기회가 돌아갔다.

이에 한 채영은 "내가 먼저 불렀는데"라며 강한 승부욕을 드러냈고 이를 본 장우혁은 "정답을 외치지 않았다"고 답했다.

또 한 채영은 벌칙으로 장우혁에게 딱밤을 맞게 되자 "빨리 때려라"라고 소리 질렀고 신현준은 "앙칼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