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신해철 마지막 방송 “난 이미 영생의 길로...” 유쾌한 모습에 눈물

신해철 마지막 방송 “난 이미 영생의 길로...” 유쾌한 모습에 눈물

기사승인 2014. 10. 29. 06:0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신해철 마지막 방송 "난 이미 영생의 길로..." 유쾌한 모습에 눈물/신해철 마지막 방송

고 신해철 마지막 방송 모습이 공개돼 팬들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신해철은  26일 오후 9시40분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속사정쌀롱' 첫방송을 앞두고 쓰러져 27일 오후 8시19분 서울 아산병원에서 별세했다.


이에따라 '속사정쌀롱'은 신해철 마지막 방송이 된것. 방송은 되지 않았지만 티저와 예고편으로 신해철의 마지막 모습을 지켜볼 수 있다.


신해철은 티저에서 "욕 많이 먹으면 오래 산다 그러는데 난 이미 영생의 길로.."라고 너스레를 떨어 주위를 폭소케 하는가 하면 "살이 쪄 숨이 막힌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속사정살롱'의 방송 여부는 아직 미정이다. JTBC 측은 "논의 중이다. 결정된 바가 없다"고 조심스런 입장을 전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