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가] 성큼 다가온 연말… 호텔 7m 대형 트리 모습은? 外

그랜드 힐튼 서울은 11월 21일 7m 크기의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 행사를 진행한다. 점등식 당일 호텔 로비에서는 오후 5시 30분부터 대형 슈톨렌 빵과 따뜻한 와인 뱅쇼를 준비한다.

또한 12월 1일부터 24일까지 고객 감사의 일환으로 행운권 추첨이 진행될 예정이다. 로비에서 매일 오후 5시 30분에 총지배인·부총지배인과 임직원이 모여 하루에 한 명씩 추첨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피에몬테 코스 메뉴’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30층에 위치한 스카이 라운지 이탈리안 레스토랑&바에서는 오는 11월 31일까지 버섯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피에몬테 스타일의 요리를 즐길 수 있는 ‘피에몬테 코스 메뉴’를 한시적으로 선보인다.

버섯을 활용한 요리가 유명한 이탈리아 피에몬테 지역 콘셉트로 코스 메뉴를 구성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저녁에 즐길 수 있으며 가격은 15만8000원이다.

◇ 더 클래식 500 펜타즈, 가을에 먹으면 더 맛있는 음식은?

서울 광진구 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의 뷔페 ‘라구뜨’는 11월 4일부터 30일까지 제철 가을의 진미를 느낄 수 있는 ‘어텀 테이스티 푸드(Autumn Tasty Food)’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제철 대하로 만든 새우칠리부터 X.O 소스의 꽃게찜과 오렌지 베사멜을 곁들인 통영산 가리비 구이 등 다채로운 제철 메뉴들이 준비되며, 서양의 대표 발효음식인 치즈를 활용한 시금치 그라탕과 고트치즈를 곁들인 깔솟, 한식 발효기법을 활용한 저온 저염식 코너도 선보인다.

11월 평일에는 4인 이상(성인 기준) 고객이 라구뜨를 이용하면 1인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런치 4만1800원, 디너 5만39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