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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미얀마 항만 관련 공무원 초청 연수

캄보디아·미얀마 항만 관련 공무원 초청 연수

기사승인 2014. 11. 1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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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해양수산부는 16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간 부산 소재 한국해양대학교에서 캄보디아와 미얀마의 항만 관련 고위공무원 8명을 대상으로 ‘제2회 해외항만 관계자 초청 연수’를 실시한다.
해양수산부는 16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간 부산 소재 한국해양대학교에서 캄보디아와 미얀마의 항만 관련 고위공무원 8명을 대상으로 ‘제2회 해외항만 관계자 초청 연수’를 실시한다.

해수부는 현재 두 나라와 항만개발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우리나라의 항만개발 기술과 경험을 활용하여 당국의 항만발전을 지원하는 해외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캄보디아와는 2012년 3월에 항만개발협력 MOU를 체결하고 프놈펜 신항 확장사업 등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시행하여 그 결과를 지난해 7월 제공했으며, 최근에는 메콩강을 활용한 곡물 수출을 위해 톤레빗 항만의 개발이 필요하다고 제안한 바 있다.

미얀마와는 작년 4월에 항만개발협력 MOU를 체결하고, 항만 기본계획과 개발방향 등을 제공하고자 올해 4월부터 관련 용역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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