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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페리 출처=케이티 페리의 트위터 |
미국의 팝스타 케이티 페리(30)가 아름다운 란제리를 입고 침대위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케이티 페리는 지난 13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근황이 담긴 사진 한 장과 함께 ‘지금 엄청 롤리타 기분(Feeling v Lolita rn)’이란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케이티 페리가 침대에 누운 모습이 담겨져 있다. 이날 미국 매체 이온라인은 케이티 페리가 가슴이 드러나는 검은색 란제리를 입고 영화 ‘롤리타’에서 여주인공이 선보인 머리를 따라하고 있다고 전했다.
케이티 페리의 이번 란제리 셀카는 3만2000천의 관심글(Favorite)을 기록하며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있다.
한편 케이티 페리는 현재 자신의 프리즈마틱 투어(Prismatic World Tour)로 호주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