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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버터칩 직접 맛본 소비자들의 생생후기…버터와 꿀의 환상적인 시즈닝?

허니버터칩 직접 맛본 소비자들의 생생후기…버터와 꿀의 환상적인 시즈닝?

기사승인 2014. 11. 19.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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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버터칩 직접 맛본 소비자들의 생생후기, 버터와 꿀의 환상적인 시즈닝?

 허니버터칩 생생후기가 화제다.


최근 해태과자에서 출시한 '허니버터칩'이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거래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해당 상품에 대한 후기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허니버터칩을 직접 먹어본 네티즌들은 "포장을 뜯자마자 버터 냄새가 폴폴~ 정말 맛있었다. 단 버터 때문인지 너무 많이 먹으면 좀 느끼하다", "이렇게 느끼한 게 왜 인기인 지 모르겠다. 차라리 오감이나 수미칩이 낫다", "허니버터칩이 먹어보니 그렇게 맛있지도 않던데...꿀이 좋으면 꿀꽈배기가 짱이야", "허니버터칩, 일단 외관은 일반 감자칩이랑 비슷해보이지만 맛을 보면 버터와 꿀의 시즈닝이 환상"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니버터칩의 편의점 판매가격은 봉지당(60g) 1500원이지만, 중고거래 사이트에 올라온 매물은 편의점 판매가의 3배가 넘는 5000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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