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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미국언론 비상한 관심, 기한은 주말제외 나흘 통보마감시간

양현종 미국언론 비상한 관심, 기한은 주말제외 나흘 통보마감시간

기사승인 2014. 11. 22.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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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미국언론 비상한 관심, 기한은 주말제외 나흘 통보마감시간/양현종 미국언론

양현종 미국언론이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생각보다 낮은 금액이 전해졌기 때문.


양현종은 22일 메이저리그(MLB) 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 결과를 소속팀 KIA 타이거즈를 통해 전해들은 뒤 "미국에 가고 싶다"는 의사를 구단측에 전달했다.


양현종 에이전트측은 "선수가 메이저리그 도전을 원하고 있다. 오늘 유선상으로 KIA측에 미국행을 원한다는 선수의 입장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양현종의 포스팅 금액은 외부에 공개되지 않은 상황이다. 구단 내부에서도 몇몇 실무자들을 제외하고는 정확한 액수를 파악하지 못하고 못하고 있다.


일단 결과물은 예상보다 낮은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언론들의 비상한 관심이 전해져 약 500만달러를 예상했지만 200만 달러에도 못미치는 것으로 전해졌다.


KIA는 주말을 제외한 나흘 간 최고 응찰액 수용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통보 마감 시한은 28일 오전 7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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