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환경, 수질총량관리 및 하수도정책 워크숍 개최

금강유역환경청은 오는 24일 충남 태안군 리솜오션캐슬에서 ‘수질총량관리 및 하수도정책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국립환경과학원, 지자체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해 수질오염총량제와 하수도 관련업무간 연계강화 방안 등을 논의한다.

또, 수질오염 총량관리 제2단계(2011~2015년) 추진사항 및 대청호 유역하수도 정비계획 추진사항에 대한 발표와 토론도 이어질 예정이다.

금강청 관계자는 “수질개선과 지역발전을 함께 도모할 수 있는 수질오염총량제도가 유역하수도 정비계획 등과 더불어 안정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워크숍을 통해 관계기관 간 정보공유와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